신한카드 신임 CIO에 남승우 전 지주사 IT기획부장
2009-08-30 신혜권 기자
남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과 한국HP, 한국MS 등을 거쳐 2004년 4월부터 신한금융지주회사 IT기획팀 팀장을 맡았다. 그는 지주 IT기획팀장 재직 시절 신한·조흥은행 통합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한편, 그동안 신한카드 CIO를 맡아 온 조일순 상무는 퇴사했다. 조 상무는 옛 LG카드 시절부터 CIO를 맡아 통합 신한카드 CIO로서 옛 신한카드와 옛 LG카드 IT시스템 통합작업과 데이터센터 이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