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는 제약협회, 인천시, KOTRA, 인천관광공사,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력 내용은 바이오의약·헬스케어 분야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간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산·학·연·관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기획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와 지속가능한 포럼 주최 △정보공유 및 글로벌 포럼 도약을 위한 홍보 사업 △글로벌 바이오의약·헬스케어 마케팅 조성사업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시를 세계적인 제약·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만든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이 입주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분야 메카”라며 “창조경제 거점 인천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인 제약 산업과 만나 동반 성장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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