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가는 1889년 독일 뤼베크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의료기기를 포함해 조선, 화학, 소방, 제약 등 사업 부문을 보유한다. 1990년 설립된 한국지사는 마취기, 인공호흡기, 신생아용 치료 장비 등을 공급한다.
한국 드레가 임직원은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의료기기 상설전시장을 관람했다. 원주 대표 의료기기 기업인 메디아나, 소연메디칼 공장을 방문했다. 한국 기업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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