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영상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모바일 CT 파이온 운영현황을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족부전문 비지팅센터에서는 일반정형외과 진료 시 엑스레이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족부외상 질환을 자세히 진단한다. 기존 엑스레이 촬영으로는 족부질환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모바일 CT 파이온은 발의 입체적인 형상구현이 가능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종석 원장은 “발목이 접질린 환자 중 약 20%가 일반 엑스레이로는 확인할 수 없다”며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 CT로 즉각 촬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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