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은 퇴행성,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한다.
올해 처방 규모는 1100건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4월 들어 발주량은 300건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월 판매량 300건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에서 최초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 1만 건 이상을 기대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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