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한 방울로 암 유전자 분석한다
상태바
혈액 한 방울로 암 유전자 분석한다
  •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 기자
  • 승인 2018.06.01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신수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장(왼쪽)과 야마다 요조 시스멕스코리아 대표가 온코빔 COE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했다.
21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신수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장(왼쪽)과 야마다 요조 시스멕스코리아 대표가 온코빔 COE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전신수)은 암 유전자분석 진단검사센터 '온코빔 COE'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시스멕스의 'BEAMing 디지털 PCR 기술'을 적용해 연구와 진단검사를 맡는다. 이 기술은 액체생검을 통해 혈액 몇 방울만으로 암 돌연변이 유전자를 검출한다. 혈액 기반 유전자 검사로는 민감도가 뛰어나다.

온코빔 COE에 대장암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 키트를 도입했다. 대장암의 KRAS, NRAS 등 34가지 유전자 변이를 파악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