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유전자 검사와 건강상태 설문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을 추천한다. 유전자 검사는 마크로젠이 담당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 추천은 왓비타가 맡는다.
유전자 검사는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평균혈압, 비타민C 대사 등 총 14개 항목 46개 유전자가 대상이다. 택배로 받은 유전자 검사 키트에 타액을 담아 마크로젠으로 보내면 된다.
건강상태 설문은 왓비타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나이, 성별, 생활환경, 복용 중인 약 등 정보를 입력하면 현직 약사가 필요한 비타민을 추천한다.
16일 오후 3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첫 선을 보였다. 오픈 1분 만에 모금액을 모두 달성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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