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글로벌 세포·유전자 기업들과 소통·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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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글로벌 세포·유전자 기업들과 소통·협력 강화
  • 송재걸 기자
  • 승인 2021.04.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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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Virtual Cell & Gene Meeting on the Mediterranean’ 컨퍼런스...250개 기업 참여

[프레스나인] 헬릭스미스가 지난 6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1 Virtual Cell & Gene Meeting on the Mediterranean’ 컨퍼런스에 참가, 자사 파이프라인 기술과 최신 임상 현황을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250개 이상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기업이 참여, 지난 1년간의 기술·임상 성과를 발표했으며 50명 이상 패널·연사가 참석, 최신 바이오 연구 성과와 업계 동향을 공유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24시간 정보교류와 효율적인 네트워킹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에게 엔젠시스(VM202) 가치와 효능을 알렸다"며 "업계 관계자들 발표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사업 전략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VM202)’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작년 11월 진행했다. 올해 3월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미국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진행, 이달엔 샤르코마리투스병(CMT)에 대한 국내 임상 1/2a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유전자치료제로 혈관 생성·신경 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FDA는터 4일간 진행된 ‘2021 Virtual Cell & Gene Meeting on the Mediterranean’ 컨퍼런스에 참가, 자사 파이프라인 기술과 최신 임상 현황을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250개 이상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기업이 참여, 지난 1년간의 기술·임상 성과를 발표했으며 50명 이상 패널·연사가 참석, 최신 바이오 연구 성과와 업계 동향을 공유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24시간 정보교류와 효율적인 네트워킹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이달 23일 개최되는 ‘AAPM 컨퍼런스’ 등 앞으로 열릴 국제 컨퍼런스에도 꾸준히 참여, 글로벌 기업들과 소통·교류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VM202)’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작년 11월 진행했다. 올해 3월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미국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진행, 이달엔 샤르코마리투스병(CMT)에 대한 국내 임상 1/2a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유전자치료제로 혈관 생성·신경 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엔젠시스(VM202)를 2016년 희귀의약품(Orphan Drug)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2018년에는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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