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다기관 임상시험 위해 실험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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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 다기관 임상시험 위해 실험실 확장
  • 송재걸 기자
  • 승인 2021.04.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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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GC녹집사랩셀 본사 내 310m²규모

[프레스나인] GC녹십자랩셀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 자회사 지씨씨엘(Global Clinical Central Lab, GCCL)은 다기관 임상시험용 제2분석 실험실을 확장,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씨씨엘은 2019년 GC녹십자랩셀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가 합작한 법인으로, 임상1상부터 허가임상까지 전주기에 걸쳐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트럴랩(중앙검사실)이다. 센트럴랩은 여러 병원에서 임상시험 전후 확보한 검체를 하나의 검사실로 모아 검사하는 기관을 뜻한다.

이번 확장된 제2실험실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랩셀 본사 내 위치, 규모는 310m²이다.

지씨씨엘은 관계자는 "이번 실험실 확장에 맞춰 최신 분석 장비·시설이 보강, 면역원성검사·면역세포분석 등 분석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며 “다양한 임상시험 요구에 맞는 분석 환경을 제공해 최고 수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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