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디텍, 히알루론산 필러 ‘ME:DA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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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메디텍, 히알루론산 필러 ‘ME:DAM’ 출시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1.09.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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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탄성 다른 3종 라인업 구축

[프레스나인] 차메디텍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ME:DAM(미담)’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담은 차메디텍이 지난 2013년 출시해 유럽, 중동 등 15개 국가에 수출한 히알루로산 필러 ‘히아필리아’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차메디텍은 미담이 히아필리아 보다 응집력을 높여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시술 후 변화된 피부 형태가 더 잘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주사기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주입감이 우수해 세밀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히알루론산의 분해를 늦추기 위해 사용하는 가교제인 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BDDE)의 잔류량을 최소화하면서 안전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미담은 제품의 점도와 탄성에 따라 L(Light), P(Prime), D(Deep) 3종으로 구성된다. 

차메디텍은 국소 마취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돼 시술시 통증이 적은 ME:DAM(미담) 플러스 3종 L(Light) Plus, P(Prime) Plus, D(Deep) Plus도 함께 출시했다고 전했다. 

김석진 차메디텍 대표는 “차메디텍만의 특화된 히알루론산 가교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되는 미용성형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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