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파마리서치는 근골격계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3개 세션을 통해 파마리서치만의 독자 기술인 ‘DOT PDRN/PN’ 특허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첫 번째 세션에선 파마리서치 연구소에서 DOT PDRN/PN 특허기술을 설명했다. DOT는 어류에서 추출한 DNA를 인체 사용 목적에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파마리서치는 이를 적용해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PDRN/PN을 생산, 상처 부위 치료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 및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해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진 세션에선 허창용 시원병원 원장이 ‘Intra-articular CONJURAN Injection for Knee OA’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선 김승민 여수제일병원 과장이 ‘Clinical Application of DOT PDRN’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연어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DRN의 경우 각 질환별, 제품별 특성에 맞는 DNA 분획의 최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PDRN을 통한 여러 임상적 사용 사례에 대해 안내하며, 플라센텍스와 리쥬비넥스가 안전한 임상 경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DOT 특허 기술로 생산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콘액트’와 온열마사지 크림 ‘콘쥬렉스’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진행했던 리오리지날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 이번 광주 심포지엄에서는 현장 진료과 선생님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DOT 기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심포지엄에서도 DOT PDRN/PN 기술로 탄생한 콘쥬란, 플란센텍스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