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바우길과 MOU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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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바우길과 MOU 협약체결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2.09.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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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새로운 트레킹 코스 ‘예술바우길’ 개장

[프레스나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지난 5일 사단법인 강릉바우길과 강릉시 문화예술 발전과 올바른 걷기 문화, 그리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 강릉 만들기를 위해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가오는 11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이하 GIAF)의 성공적인 개최, 운영 및 강릉시의 문화발전 및 예술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은 국내를 대표하는 걷기 코스 중 하나로 바우길을 포함한 올림픽 아리 바우길, 계곡 바우길, 대관령 국민의 숲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조성, 관리하고 있다. 

강릉바우길은 이번 GIAF가 펼쳐지는 각 장소와 꼭 걸어야 하는 강릉의 명소를 포함한 예술 바우길 트레킹 코스를 새롭게 개장한다. 

GIAF 총감독 박소희 예술감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 시민들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걸으며 도시 곳곳에 담긴 모습과 그것이 품고 있는 여러 이야기와 동시에 예술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바우길을 비롯해, 강릉바우길의 각 구간별 안내와 전체 지도, 다양한 걷기 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릉 바우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예술감독 박소희, 강릉바우길이사 겸 사무국장 이기호. 사진/파마리서치문화재단
(왼쪽부터)예술감독 박소희, 강릉바우길이사 겸 사무국장 이기호. 사진/파마리서치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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