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에서 바이오인식출입통제 시스템과 영상감시시스템(VMS)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추가 공급했다. 바이오스타2 API를 통해 CCTV영상과 출입통제 상황을 통합 감시한다.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효율적인 출입통제가 가능하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난달 말 유럽 최대 보안전시회인 IFSEC 2017에서 인텔리전트 컨트롤러 코어스테이션(CoreStation)을 공개한 바 있다. 향후 바이오인식제품 위주 포트폴리오를 ACU기반 출입통제 제품으로 확장한다.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당사 출입통제시스템에 영상감시시스템이 통합이 이뤄진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향후 글로벌 VMS업체와 공동개발로 높은 보안과 통합관제가 요구되는 대규모 공공기반 시설, 초대형빌딩 등 통합 보안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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