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V 2017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ICT 융복합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IaaS를 사용해 SaaS를 구현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리포트와 이폼 서식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WAS에서 운영하는 자체 개발 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버에 등록해 놓은 리포트/이폼 서식을 호출해 사용할 수 있어 내부 서버에 별도로 리포트/이폼 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CPU와 코어(Core) 같은 사양에 관계없이 기간별 또는 사용량별 다양한 형태로 과금이 가능해 해외 기업과 제품 도입, 관리 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 중견 기업도 적합하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