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1월부터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다. 3월 16일에는 사상 최고가인 6만2200원까지 오르며 주가가 급등했다. 5개월도 채 안되는 사이 9배나 뛰었다. 네이처셀 시가총액은 3조2926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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