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상태바
농협금융,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4.04.19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나인] NH농협금융은 세종시 연동면에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을 포함한 직원 약 40여명이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복숭아 과수에 적화 작업으로 꽃을 솎아내고, 영농 폐기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 농협금융은 농가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 계열사 또한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농업인을 위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금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