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Bank] 산업은행, 신입행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실시 外
상태바
[Today Bank] 산업은행, 신입행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실시 外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4.08.27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나인] ◇산업은행, 신입행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실시 

KDB산업은행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경기 연천군 관내 사과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 신입행원 80명이 4곳의 농가에서 사과따기, 적엽작업(사과 잎따기), 사과밭 반사필름 깔기 작업에 참여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활기찬 농촌을 조성하는 농촌상생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켰다.

이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서 참여해 연천쌀로 만든 식품 꾸러미를 나누는 등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한 영농철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대표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KDB산업은행
사진/KDB산업은행

◇우리은행, 인천공항에서 환율우대 혜택 이벤트 진행

우리은행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0월 31일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환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금액 제한 없이 외화를 사거나 팔 때 모두 환율우대 가능하며 대상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영업점,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내국인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 하려는 고객은 공항 환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WON뱅킹→생활혜택→혜택/이벤트→이벤트→환저니가 쏜다! 이벤트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고, 랜덤 추첨을 통해 환율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7개 국가 통화를 환전할 수 있으며 주요통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단, 환율우대 쿠폰은 추첨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또, 우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800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여행용 키트, 환전파우치, 위비프렌즈 볼펜 등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환전소 이용 고객님들께 환율우대 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한 파격 환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토스뱅크, 광주은행 손잡고 금융권 최초 ‘함께대출’ 출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두 은행이 함께 고객들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뱅크가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한 함께대출은 급여소득자가 대상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2억원, 금리는 최저 연 4.87%(27일 기준)이다. 

앞서 함께대출은 공동대출이라는 이름으로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쳤다. 올 6월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뒤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상품명으로 이날 출시됐다. 은행은 보다 정교한 대출심사 및 신용평가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적정성을 갖춘 대출 금리와 한도로 더 나은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받는다.

함께대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은 토스뱅크가 담당한다. 토스뱅크 앱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대출을 신청하는 것은 물론 앱 내에서 원리금 수납, 각종 증명서 발급, 고객상담 등 일체의 대출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들은 토스뱅크 앱 내 신용대출 파트에서 함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신청시 토스뱅크에서 승인된 다른 신용대출 상품들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본인에게 최적화 된 상품도 고를 수 있다. 대출 실행 시 별도로 광주은행 앱 설치도 필요없을 뿐 아니라, 기존 토스뱅크 신용대출처럼 중도상환수수료 무료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함께대출은 금융권 최초로 시도되는 모델로서 고객과 은행 모두 상생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당국의 높은 관심과 지원 속에 선보일 수 있었던 상품인 만큼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제1금융권 경험을 누리고 지역 중심 모객으로 한계를 겪고 있는 지방은행이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등 은행권 전반에 새로운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iM뱅크, 주류구매 전용카드 비대면 발급 시행

iM뱅크는 모바일 앱 뱅킹 iM뱅크 앱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주류구매 전용카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류구매 전용카드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로 주류 거래의 투명성 확보, 주류업체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판매업자와 구매업자간 주류 매매 관련 대금결제를 위한 직불카드로, 소매상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기존에는 주류구매 전용카드의 발급을 위해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iM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이 iM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류구매 전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주류구매 전용카드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영업점이나 iM뱅크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 보유한 사업자번호의 재발급 및 추가발급은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주류구매 전용카드 신규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iM뱅크 앱 로그인 후 전체메뉴에서 서비스 선택 후 주류구매전용카드를 클릭해 신규발급신청/카드사용등록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공정한 주류 거래를 위해 발급하고 있는 주류구매 전용카드의 비대면 발급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iM뱅크
사진/iM뱅크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이용중인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4700여명의 자영업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기헌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 박사가 금리와 경제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증대 20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또, 신한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지원상담 현장 부스도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한 금융상품을 안내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은 보증 및 컨설팅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농협은행,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 참여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무탄소 재생에너지 사용전환 및 K-RE100 동참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RE100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자발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 NH통합IT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이후 전국 영업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매년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녹색프리미엄과 REC구입, 태양광발전 자가 소비 등으로 사용전력의 2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친환경 ESG경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적극적으로 감소시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국민은행,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7기 운영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7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사업장 진단, 경영·프랜차이즈·세무·SNS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한식·중식·양식·카페 각 분야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방문해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전국 소재 KB 소호 컨설팅센터에서 자영업자와 매칭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총 4만6000여건의 컨설팅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했다.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한 전국 13개 센터에서 상권분석,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KB 소호 컨설팅센터에서 상담한 고객은 금리 및 보증한도 우대 등 금융지원도 받아볼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7기를 맞이한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멘토들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