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손해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금 부지급률은 0.57%로 업계 1위로 나타났다.
KB손해보험은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거절 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보험사인 것이다. KB손해보험은 2019년 하반기 1위에 오른 이후 ‘부지급률 1위’ 타이틀을 놓친적이 없다.
'빅4' 손보사들의 시장점유율을 80%가 넘는다. 이들 중 KB손해보험은 유일하게 부지급률이 0.5%를 넘으며 가장 높았다. 2024년 상반기에 현대해상(0.48%), 삼성화재(0.47%), DB손해보험(0.46%) 부지급률은 0.5%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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