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신한은행이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추진한다.
2024년 9월30일까지 실행된 가계대출에 한해 중도상환해약금이 면제된다. 단, 기금대출, 유동화대출(보금자리론, 디딤돌 유동화 조건부 등), 중도금・이주비 대출, 10월 1일부터 신규된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제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 한시적 운영되며, 가계대출 상황에 따라 연장가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