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HLB테라퓨틱스, 비바이오 부문 ‘물적분할’로 기업가치 높인다
HLB테라퓨틱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보일러 모터∙펌프를 생산하는 전자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법인인 '코아인더스(가칭)'로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법인은 HLB테라퓨틱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전자사업부의 매출은 약 90억원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물적분할로 전문성과 독립성이 강화됨에 따라 전자사업부의 영업력도 강화돼 매출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적분할을 통해 의사결정 단계나 조직운영을 슬림화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HLB테라퓨틱스도 회사의 자원을 주력인 바이오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HLB테라퓨틱스는 단기적으로는 NK치료제, 중기적으로는 뇌종양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 NK치료제 'RGN-259’의 유럽 임상 3상 톱라인 도출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들과 기술이전 협상을 가시화 하고,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의 임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로 개발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의약품 저온유통(콜드체인) 사업'도 계속 강화한다. 콜드체인 사업은 생물학제제 기반 신약개발 사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세가 계속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2026년까지 해당 사업이 매년 35%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회사는 오랜 신약개발 성과를 앞두고 이번 물적분할을 진행하며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생물학적 제제 기반의 희귀질환 신약개발 사업을 강화하고, 동시에 콜드체인을 통해 내실경영까지 실현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 국내 최대 소화기 국제학술대회 KDDW 2024 참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11월 14일 목요일부터 16일 토요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4(KDD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연간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서 제일약품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와 칼륨 이온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P-CAB의 특성으로 인해 자큐보는 산성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며, 위산에 의해 활성화될 필요가 없어 위산의 정도와 관계없이 즉각적으로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른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일약품은 KDDW 2024 기간 동안 부스에서 자큐보의 임상적 효과와 활용성을 국내외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큐보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런천 심포지엄도 준비되어 있다.

◇HK이노엔 비원츠, 미국 및 일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참가
HK이노엔(HK inno.N)은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해 미국 아마존, 일본 아마존, 일본 큐텐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비원츠는 미국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인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뷰티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고 비원츠 대표 제품인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을 구매하면 한정 수량으로 모이스쳐세럼을 증정한다.
일본 아마존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비원츠 전 제품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캐릭터인 ‘라비토끼’의 굿즈를 담은 기획세트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본 큐텐에서는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 기간에 맞춰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비원츠 전 제품을 최대 56%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 구매 시 비원츠 모델인 ‘이즈나(izna)’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마리서치, ‘관절엔 콘액트 플러스’ 판매 거점 약국 모집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인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론칭을 맞이해 판매 거점 약국 30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거점 약국 신청은 '관절엔 콘액트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 개별 인정형 원료인 연어이리추출물(DOT™ 연어핵산)을 주원료로 한다. 또한, 비타민 D, 망간, 비타민 B2 등을 함유하여, 일상 속에서 관절과 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케어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거점 약국을 통해 ‘관절엔 콘액트 플러스’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는 제품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국문화재단, 이혜헌 작가 전시 개최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은 AG갤러리에서 29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Artist Power전 중 이혜헌 작가의 ‘One More Space‘ 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젝트의 하나이며, 1대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이다.
총 2명의 작가로 구성된 이번 연속 전시의 첫 번째 작가로 이혜헌 작가의 ‘One More Space‘ 展이 개최된다.
안국문화재단은 "이혜헌 작가는 현재와 과거의 물질과 현실을 소재로 가장 첨예한 도구를 활용하면서도 자유분방하고 명쾌한 드로잉 실력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회화적 패러디와 리터치를 통해 정통 대칭 화면 구성의 완벽한 구도속에서 몽환적인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가"라고 설명했다.

◇제일약품, 용인 백암공장에서 재난 대응 종합훈련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용인 백암공장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난 대응 훈련은 제일약품 GMP 시설 내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사고 등을 가정하여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모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용인시청 및 백암119 안전센터의 협조 아래 제일약품 11개팀이 참여한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사고에 대비한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공장 내 상황 전파 훈련 △소방수 2차 피해 확산방지 △안전지역 대피 훈련 △자위 소방대 활동 △유관기관 합동훈련 등으로 구성되었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화재 및 누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에 용인시청과 백암119 안전센터와 용인시의 협력으로 재난대응종합훈련을 실시한 것은 사고 예방과 대비 뿐 아니라 실제 상황 시 효과적인 대응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여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재산∙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 100만 병 돌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의 효능과 제약사 연구 기반이 주는 신뢰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1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치열해진 화장품 시장에서 2030세대의 트러블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으며 트러블 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동아제약의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 쌓아온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자사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 받은 핵심 성분 전달 기술 래피드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제품의 포뮬러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돼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파티온은 트러블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지난해 '트러블 해방? 노스카나인 해방!'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영상 광고와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기획 세트 출시해 MZ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트러블 진정뿐만 아니라 바디 트러블, 트러블 모공탄력 영역까지 확장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러블 케어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 결과, 올리브영 100억 클럽, 올리브영 스킨케어&더모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뷰티 카테고리 실시간 구매 랭킹 1위, 2024 화해 상반기 효능·효과 어워드 트러블 부문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제품 구매 후기가 2만 8천개 이상으로, 5점 만점에 4.9점 대를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파티온 담당자는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피부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고객들이 제품을 믿고 선택해주신 덕분에 100만 병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100만 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50ml 기획세트를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파티온 트러블 세럼 마스크팩 4+1매입 세트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에스티팜, EURO TIDES 2024 참가…유럽 시장 입지 확대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12~14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EURO TIDES 2024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이하 올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홍보 및 관련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EURO TIDES는 Oligonucleotides & Peptides Therapeutics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RNA 개발, 제조 및 분석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확장하는 유럽 최대의 RNA 관련 학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각 두 가지 주제의 구두 발표와 두 가지 기술 포스터를 준비했으며, 에스티팜의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력을 전 세계 연구자들과 공유해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에스티팜의 첫번째 발표자로 김유미 팀장은 'ST Pharm’s Journey from Nucleoside Chemistry to CRISPR Cas'을 주제로 신약 개발 시장의 트렌드에 따른 에스티팜의 사업 영역 확장을 다뤘다. 이를 통해 에스티팜이 저분자 물질 기반의 CDMO 전문기업에서 올리고, xRNA와 유전자 치료제 CDMO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에스티팜의 혁신적인 밸류체인을 강조했다.
다른 발표자로 Jale Müslehiddinoğlu(잘레) 상무는 'Advancing Oligonucleotide Process Development: Integrating First Principles for Process Characterization'이라는 제목으로 올리고 생산 프로세스 이해를 돕는 모델링(Modeling)에 대해 발표했다 에스티팜은 이 모델을 활용해서 수집된 많은 실험 결과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품질 개선 방향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고, 또한 미래 AI 공정 개발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수 있음을 소개했다.
사업부는 'mRNA 원료 물질(5’ capping agent)의 GMP 제조 기술 및 개발'과 '올리고 개발 및 제조 디지털화를 위한 공정분석기술(Process Analytical Technology)의 모델링과 활용법'을 주제로 두 가지 기술 포스터를 선보이며 최신 기술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이번 EURO TIDES 2024참가를 통해 유럽 소재의 빅파마 및 바이오텍 회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업 역량을 홍보했다"며 "언제나 그래왔듯이 글로벌 RNA CDMO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LMO 안전관리 우수' 과기부 장관상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바이오미래포럼'에서 시험·연구용 LMO(유전자 변형 생물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신 기업이 국내에서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MO는 유전자재조합기술 등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을 뜻한다. 정부는 식품, 의료, 환경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LMO의 잠재적 위해성을 관리하고 생물다양성을 보호코자 2008년부터 관련 법에 의거, 연구 시설들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또 과기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LMO 기관 및 시설에 대해선 우수사례를 전파할 목적으로 매년 장관상을 시상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LMO 관련 법률 준수 ▲기관 생물안전관리 규정/지침의 마련·적용 ▲생물안전위원회 및 생물안전관리(책임)자 구성·지정 ▲생물안전교육 관리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에서 높게 평가받아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연구 및 개발에 활용되는 다양한 LMO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해 판교 연구소 내 RQA(Research Quality Assurance)팀과 안동 L HOUSE 내 Quality본부, SHE(Safety·Health·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기획팀 등 유관부서들이 담당 업무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철저한 관리를 수행해왔다. 특히 RQA팀은 생물안전위원회 전자시스템 도입, 외부위원 확대 운영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LMO 안전관리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또 자체 생물안전 점검, 생물안전관리 실무담당자 정기 워크샵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는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켰다.
이 같은 노력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을 위해 LMO를 활용하기 시작한 2009년 이래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사고 및 재해 없이 관련 실험 및 연구를 실행해왔다.
백신 등 의약품 연구에 있어 안전성은 결과의 신뢰도를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에 대한 국가별 기준 또한 강화되는 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글로벌을 향한 행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박용욱 Bio연구본부장은 "바이오 신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생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번 성과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백신 기업으로서 업계 표준이 될만한 안전관리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안전보건경영(ISO 45001)과 2022년 환경경영(ISO 14001), 정보보호경영(ISO 27001) 등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ISO)을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에 맞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