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카드의 새로운 장르 '부티크'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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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카드의 새로운 장르 '부티크' 3종 공개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5.03.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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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실용 겸비한 'Copper' 'Satin' 'Velvet'
연회비 8만원 동일

[프레스나인]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일상에서의 실용적인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장르의 신용카드 '현대카드 Boutique(부티크)' 3종을 6일 공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카드 시장은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과 연회비 1~3만원의 매스(대중) 상품으로 양극화 돼 있다"며 "그런 이유로 상품 혜택 또한 프리미엄 상품은 여행, 쇼핑, 고메 등의 영역에, 매스 상품은 일상 소비 영역의 포인트 및 할인 등의 혜택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대카드는 프리미엄과 매스 회원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졌고, 그에 대한 답으로 ‘현대카드 부티크’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게 됐다"고 부티크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상품명인 '부티크'는 개성 있는 물건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을 일컫는 말로, 고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상품 철학을 담았다. '부티크'는 'Copper' 'Satin' 'Velvet' 3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상품별 핵심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3종 모두 8만원이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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