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산불 피해복구에 5억원 기부
상태바
미래에셋그룹, 산불 피해복구에 5억원 기부
  • 김보관 기자
  • 승인 2025.03.26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나인] 미래에셋그룹이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전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등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미래에셋그룹
사진/미래에셋그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