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포함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수요가 늘어 관련 시장이 올해 1956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연평균 10.6% 성장세를 이어가 2018년에는 2821억원으로 확대를 예상했다.

한국IDC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도입되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연평균 11.8% 성장세로 2018년 192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반면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도입하는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8.2%씩 성장해 899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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