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의 NK세포 활성도 검사는 기존 검사에 비해 10분의 1 수준에 그칠 정도로 비용이 저렴하고 빠른 시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글로벌 의료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맨남성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면역세포 활성도에 관하여 자신의 검사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NK(Natural Killer)세포란 몸 속에 생긴 암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를 일컫는다. 모든 사람은 건강과 상관없이 매일 비정상 세포가 수천 개씩 발생하는데 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은 NK세포가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을 돌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하기 때문이다.
NK세포 활성화 검사로 위암,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의 위험에 노출된 정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기존 암환자의 재발 가능성 및 기타 면역질환의 발생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미리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다. .
맨남성의원 김도리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의 결과로, 우리 맨남성의원을 찾는 환자들이NK세포 활성화 검사를 통해서 남성건강의 적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대처하여 남성건강을 지키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본다”,또한 “맨남성의원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16곳에 지점이 위치한 네크워크 의원으로서 첨단의 의료서비스를 지역 밀착형으로 제공하고 있는 바, 이번 협약이 서비스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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