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열 SK주식회사 C&C사업 디지털총괄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5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쌍용정보통신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 SK C&C 전략OS본부장, 전략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올해부터 디지털총괄로 수행했다.
정흥섭 통신사업부문장, 김태영 기업문화부문장, 박경일 전략기획실장, 유만석 SKMS담당, 이성형 재무부문장, 김광조 SK차이나 사업관리센터장 등은 전무 승진했다. 권오혁 업무지원담당, 김양택 포트폴리오3실장, 김완종 디지털혁신본부장, 오선관 역량개발본부장, 유형근 HR담당, 조재관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주형욱 포트폴리오4실장, 오성호 SK바이오텍 공정개발연구소장, 박수만 SK차이나 경영지원실장, 황성익 인포섹 서비스사업부문장 등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SK주식회사 C&C는 책임경영 확대와 디지털 사업 중심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맞춰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디지털총괄을 신설, 사업부문 산하 DT추진담당 등 전사 디지털 역량을 집결했다. 디지털총괄 산하에 디지털전략사업부문과 디지털기술부문을 뒀다. 산업별 비즈니스 컨설팅을 지원하는 디지털컨설팅본부도 산하에 편입했다.
사업대표 직속으로 공유인프라추진단을 신설했다. 디지털 기반 공유 인프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모델 정립과 공유 인프라 성과 창출에 나선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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