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통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바'에 SAP 디지털 혁신 플랫폼 '레오나르도'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각사 솔루션을 활용한 개발 방식 혁신을 위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올 하반기부터 가동한다.
현신균 LG CNS 부사장은 “SAP와 양사 솔루션 협업을 통한 시너지 기회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콧 러셀 SAP 아태지역 회장은 “LG CNS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라며 “기업 혁신을 도와 세계적 선도 사례를 구현하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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