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가치소비 시대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주축으로 자리잡자, 이들의 감각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삶의 질 향상으로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집 꾸미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뛰어난 기능이 우선이었던 가전제품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주방이 집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만큼 주방가전의 디자인은 중요한 구매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에 가전 업계에서는 뛰어난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무광 블랙의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로 주방이 돋보이게

최근 이처럼 가전이 단순한 제품을 넘어 공간을 이루는 가구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주방에 품격 있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프리미엄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22MT75)’는 이 같은 트렌드 속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에는 무광 블랙의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다양한 기능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속에 녹여내 주방의 인테리어적 가치를 한껏 높였다.
◆ 김치, 육류, 생선 등 종류별로 보관, 덩치 큰 냄비와 큰 과일도 수납••• 효율적인 공간 활용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이다. 특히 상 냉장, 하 냉동 형식과 분리된 내부 공간 덕에 소비자 대부분의 고민인 식재료 보관에 있어 효율적이다. 각 선반 간격이 넓고 깊으며 접이 선반을 사용해 부피가 큰 냄비부터 작은 반찬통까지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고 김치, 육류, 생선 등 종류별로 나눔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선반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무빙바스켓’ 기능이 있어, 세로로 긴 음료수나 양념류를 눕히지 않아도 된다. 특히 냉동실 선반은 서랍형으로 수납한 음식물을 한눈에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냉장고 내부 뿐만 아니라 주방 전체 공간도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가 하나로 합쳐져 주방 내 여유 공간을 늘려 주기 때문에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정수기 물과 얼음은 냉장고 내부의 낮은 온도에서 보관되어 더 위생적인 데다, UV LED를 활용해 하루 24번 코크를 자동으로 살균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냉장고 문을 열기 전 물건의 위치를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은 노크를 하면 실내등이 켜져 매직스페이스 안쪽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자주 꺼내는 음료나 간식, 소스류를 수납하면 편리하고, 냉기 차단막이 있어 열었을 때 냉기 유출을 47%까지 줄여준다. (자사 일반 상냉장 타입 냉장고 대비)
LG 전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제품의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주요 구매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이 제품을 통해 냉장고 다운 냉장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