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성 마술사, 스위스 매직 그레헨(Swiss Magic Grenchen) 게스트로 초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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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성 마술사, 스위스 매직 그레헨(Swiss Magic Grenchen) 게스트로 초청 받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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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성 마술사, 스위스 매직 그레헨(Swiss Magic Grenchen) 게스트로 초청 받아
국내 최연소로 FISM(세계마술올림픽)에 출전한 공인성 마술사(수원 율현중, 16세)가 스위스 매직 그레헨 (Swiss Magic Grenchen)에 나이트 갈라쇼 게스트로 초청됐다.
스위스 매직 그레헨은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컨벤션으로 세계 각국의 마술사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이며, 총 렉쳐쇼, 워크샵, 클로스업 마술대회, 나이트 갈라쇼로 구성이 되어있다. 갈라쇼 게스트로는 FISM(세계마술올림픽) 2016 스테이지 그랑프리 헥토르 만차와 클로스업 그랑프리 피에릭을 비롯한 쟁쟁한 마술사들의 축제였다.
특히, 최연소로 참여한 우리나라 공인성 마술사의 나이트 갈라쇼는 스위스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익일 개최되었던 킨더 갈라쇼에서 멋진 마술공연을 펼쳐 스위스 현지 아이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공인성 마술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 마술대회인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4관왕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C.M.I. 컨벤션에서 그랑프리와 1위를 동시에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처럼 각종 대회에서 인정을 받기까지에는 매직캣엔터테인먼트의 마술 교육방식이 한 몫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인성 마술사는 최연소의 나이로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게스트 초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 주니어 마술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매직캣 관계자는 “매직캣의 다양한 모습을 컨벤션에서 모두 보여준 것 같다”며 ”앞으로 세계마술올림픽 출전 한 경험을 살려 마술 문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술학원 매직캣은 전문적인 주니어 양성과정에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성교육과 함께 자기주도 학습을 결합한 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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