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각 특화된 영역에서 스타트업에 도움을 주준다.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 지원, 기업공개(IPO)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GC녹십자웰빙은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제품 판매 지원을 맡는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GC녹십자웰빙 건강 솔루션에 포함시키거나 보유한 병·의원, 약국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며 “스타트업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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