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유전병 치료신약 개발결과 논의 위해 글로벌 파트너社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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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유전병 치료신약 개발결과 논의 위해 글로벌 파트너社 방문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2.10.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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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셀리버리는 글로벌 파트너社와 공동개발중인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 (inherited genetic disorder) 치료신약의 효능결과 발표 및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기술 논의를 위해 대표이사 및 담당 연구진들이 직접 글로벌 파트너社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셀리버리는 이 글로벌 파트너社와 공동으로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 치료신약에 대한 개발을 지난 3년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여러 단계로 진행된 마일스톤을 통해, TSDT 플랫폼기술이 세포간 연속전송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mitochondria)를 타겟하는 최적의 약리물질을 도출해 내는데 성공해, 이 불치의 유전병 치료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셀리버리 공동연구개발 책임자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社 방문은 공동개발 중인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인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Friedreich’s Ataxia) 신약의 치료효능결과 및 약리물질 세포간 연속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한 논의를 위한 것이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은 치료제가 없는 미충족 의료수요 (medical unmet needs)가 높은 영역으로 신약 후보물질들의 임상시험이 중단되거나 실패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재 상황에서 당사가 개발한 치료신약은 글로벌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와 더불어, 증명에 성공한 약리물질 세포간 연속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기술의 효과와 우수성을 부각해 양 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이다. 모두 만족할 만한 사업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社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신약 공동개발의 성공으로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이 실제로 생체 내에서 신약물을 개발하는데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대체불가한 바이오 신기술의 도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대표이사가 직접 당사국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의미있는 큰 진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진/셀리버리
사진/셀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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