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 피해를 막기 위해 중요 전기 설비는 지상 2층에 배치했다. 화재 시 고객의 전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HFC-200 방식의 자동 가스소화시스템도 구축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대영 엘림넷 가산IDC센터장은 “가산IDC 개설로 각종 물리적 위험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구비하게 됐다”며 “전산실 규모도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데이터센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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