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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허균·임재웅 흉부심장혈관외과 교수팀이 심장종양 환자에게 최소 침습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술 환자는 일주일만에 퇴원이 가능한 건강상태로 회복했다. 최소 침습 심장수술은 가슴 중앙에 큰 흉터를 남기지 않고 오른쪽 가슴 아래에 약 6~7㎝ 정도 피부만을 절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하는 수술방법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