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허균·임재웅 흉부심장혈관외과 교수팀이 심장종양 환자에게 최소 침습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술 환자는 일주일만에 퇴원이 가능한 건강상태로 회복했다. 최소 침습 심장수술은 가슴 중앙에 큰 흉터를 남기지 않고 오른쪽 가슴 아래에 약 6~7㎝ 정도 피부만을 절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하는 수술방법이다. 허균·임재웅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팀이 ‘최소 침습 심장수술법’으로 심장종양을 제거하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혜권 기자 hkshin@etnews.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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