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산업단지 내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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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산업단지 내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 들어선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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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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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이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평택시에 들어선다.

이호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 롯데, 기아 등 대기업이 몰린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설립 중이다.

이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9층 329실로 구성된다. 자금관리는한국자산신탁에서 관리하고 시공은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이 맡는다.

이 호텔은 한 해 50만 명 이상의 카페리 승객이 드나드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하다.

또 인근 현덕지구에 233만m²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차이나캐슬’이 호텔 준공 시점과 비슷한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7만m² 면적에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오페라하우스 등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평택호국제관광단지’가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는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구분등기가 가능해 매매가 자유롭다. 또 분양 시점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는 법인전문 호텔 운영업체가 위탁해 운영한다.

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고, 휴가 교환기업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도 이용가능하다.

한편,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평택시는 연내 KTX 지제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 수서역에서 평택 지제역을 잇는 고속철도 SRT가 개통하면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아울러 주한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도 하반기에 팽성읍 일대에 부지 이전을 시작해 내년까지 대부분의 이전을 완료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 주한미군 등이 평택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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