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W][신SW상품대상 추천작]빅토리아프로덕션 `AR/VR TOTO`](/news/photo/201910/25943_craw1.jpg)
두 가지 이상 언어를 지원한다. 선택한 언어를 실시간 출력한다. 영어로 쓰인 이야기 그림책 각 페이지를 모바일 기기로 스캔하면 애니메이션과 함께 반복 듣기·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미지 타깃 정확도를 높여 유사 정강현실 앱 사용 시 나타나는 반응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종이책뿐만 아니라 다른 장치를 스캔 대상으로 지원한다.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수업 시 TV 화면을 모바일 기기로 스캔해 디지털 교육장을 마련한다. 오감을 이용한 교육으로 고른 두뇌발달과 사물에 대한 정확한 인식, 분별력을 향상을 돕는다.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 iOS
▶그림책에 증강·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락처: (02)6393-6504
[한현정 빅토리아프로덕션 대표]

빅토리아프로덕션은 증강현실 도서 콘텐츠를 개발해 150여권이 넘는 증강현실 도서를 보유했다. 증강·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기존 출판 시장과 멀티미디어 시장에서 다양성을 추구한다. 독자로 하여금 매체 하나에서 짧은 시간 안에 최대 정보를 얻도록 한다.
제품 개발이 이뤄진 시점을 기준으로 KOTRA와 도서출판진흥원 등 지원을 받아 해외시장 수출 판매 영업 중이다. 국내 대형 서점에 직접 판매와 판촉 사원 영업도 시작했다. 영어 전문도서점, 영유아 콘텐츠 배급사 등과 디지털 콘텐츠 및 도서판매 제휴를 맺었다.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유명 서적이나 상품에 빅토리아프로덕션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준비한다. 단순 용역회사를 넘어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파트너사로 입지를 다지고 제품판매로 수익을 창출한다.
교육 콘텐츠와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교육 장르를 만든다는 목표다. 가상·증강현실 체험을 콘셉트로 키즈카페와 관광사업, 안전교육 체험관 등도 구상 중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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