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는 일본 진출 6년 만에 지난해 현지 법인을 세웠다. 역량 있는 일본 현지 기업과 제휴하고 현지화를 진행했다.

두 제품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업이 쉽고 폭넓게 보안을 진단하고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엑스스캐너는 △앱 취약점 자동 분석 △클라우드 △자동화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디엑스실드는 앱 통합 보호 서비스로 △난독화 △해킹 방지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버 시큐리티 부분은 파트너사인 NHN테코라스 부스에서 산업제어시스템(ICS/SCADA) 모형을 전시하고 시연해 관심을 끌었다.
최병규 NSHC 일본 법인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처럼 세계 누구나 보안을 쉽게 적용하는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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