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2017]'SW가 미래다'...소프트웨이브 2017 성황리 개막](/news/photo/201910/31419_craw1.jpg)
유 장관은 축사로 4차산업혁명 시대 SW산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일자리와 먹거리 창출을 위한 큰 줄기가 4차산업혁명”이라면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도 왜 10년 전과 SW가 달라진 게 없는지 그 원인을 찾아 해법을 마련하려 한다”면서 “이것만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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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 2017은 14~16일 3일간 전시회도 진행된다. 삼성SDS·LG CNS와 한글과컴퓨터·티맥스소프트·쿠콘·더존비즈온 등 국내 대표 IT서비스와 SW기업이 참여한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특별관을 구성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지케어텍 등은 헬스케어 존을 만들었다. 안랩 등 보안업체들도 참여했다.
전시품목도 다양하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가상현실(AR)·VR 등도 전시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한 참관객은 “첨단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보니 우리나라 SW산업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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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사 등 공급자와 민간, 공공 수요자가 만나는 '소프트웨이브 네트워킹 파트'도 눈여겨볼 만한 부대 행사다. 15일 저녁에 열리는 파티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SW시장 생태계를 공고히 하려는 취지다. 중앙·지방 행정부터 발주 담당자, 제조·유통·금융 등 민간분야 정보책임자(CIO), 육·해·공군 전산 담당관, 교육·의료기관 SW담당 임원 등 200여 고객이 파티에 참석해 SW 공급기업과 교류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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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SW업계 간 소통 자리 '과기정통부와 함께하는 신SW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신SW상품대상 수상 기업 최고경영자(CEO), 신SW상품대상 선정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신SW상품대상 20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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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표]소프트웨이브 2017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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