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의 정확한 정의는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1년 동안 가졌음에도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를 뜻한다. 하지만 난임이라고 진단을 받은 부부들 중 대부분은 절대적인 임신 불가능 상태가 아닌 일시적으로 임신이 지연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적절한 치료와 관리, 보조생식술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일산여성한의원 자윤은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인 ‘아이원 캠페인’을 통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 난임 치료는 한의학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축적된 분야로 임신에 적합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뿐 아니라 난소와 자궁내막의 기능을 강화하여 임신 확률을 높여준다. 최근에는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관련 논문들이 해외에서도 많이 발표되며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원장은 “진료실에서 오랜 기간의 난임으로 인해 희망을 잃은 난임환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자궁과 난소가 해부학적으로 이상이 없고 폐경이 되지 않았다면 임신은 가능하다. 임신에 적합한 건강한 몸과 희망의 씨앗을 품은 마음이 임신으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당부하며, “캠페인을 통해 난임환자들에게 자윤한의원의 난임치료 노하우와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은 부부들에게 아기를 만날 수 있는 행복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의원은 난임, 불임, 시험관시술준비를 비롯하여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방광염 등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 한방네트워크 한의원으로 더 높은 치료율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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