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가받은 제품은 슬관절 전치환술에 사용된다. 무릎관절을 형성하는 손상된 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고정해 일상생활을 돕는다.
세계 인공관절 시장 규모는 2014년 약 14조원에서 2021년 약 19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은 2015년 기준 약 17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승주 앨앤케이바이오 대표는 “제조허가 취득으로 인공무릎관절 시장 내수화에 주력하고 미국 FDA , CE인증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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