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ICT총연합회 '기관장 초청 SW·ICT 혁신성장 정책세미나'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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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ICT총연합회 '기관장 초청 SW·ICT 혁신성장 정책세미나'성료
  • [전자신문 CIOBIZ]김지선 기자
  • 승인 2018.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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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ICT총연합회 주최 '2018 새해 기관장 초청 SW·ICT혁신성장 정책세미나'에서 김영미 링크사업단협의회장이 올해 SW인의 신년 소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SW·ICT총연합회 주최 '2018 새해 기관장 초청 SW·ICT혁신성장 정책세미나'에서 김영미 링크사업단협의회장이 올해 SW인의 신년 소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SW〃ICT총연합회(총연합회)가 주최한 '기관장 초청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혁신성장 정책세미나'가 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할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는 국회 혁신성장위원회, 신성장위원회, 지재권포럼과 4차산업혁명위원회, 혁신경제포럼, 안보포럼, 디지털정책학회, SW기술인협회, 4차산업혁명포럼, 한국SW산업협회, 한국상용SW협회 등 100여개 협회·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준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이 '4.0 SW·ICT 진흥 정책'을 주제로 정책발표를 가졌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4.0 기관장 초청 정책제안'을 주제로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한국SW·ICT총연합회 '기관장 초청 SW·ICT 혁신성장 정책세미나'성료
총연합회는 100여개 SW와 ICT 관련 협회·단체가 함께 활동한다. 산업 간 SW·ICT 기술 교류와 협력을 이끌고 법·제도·연구개발(R&D) 등 정책마련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전문가가 참석, 업계 관계자와 의견을 공유하고 정부, 정치권 등에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조풍연 총연합회 상임의장은 “지금 생태계로서는 GDP 4만∼5만달러 성장이 어렵고, 적기를 놓치면 후배에게 커다란 짐을 물려줘야 한다”면서 “우수 신기술이 우대 받고 성장하고 SW 가치를 보장하고 SW기술 융합〃교류〃협력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총연합회는 혁신기업이 내수경제를 창출하고 글로벌 유니콘,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산업분야별로 특별위원회를 조직화하겠다”면서 “정책역량을 강화, 창업부터 연구, 인재양성, 판로, 수출까지 전주기 생태계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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