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는 1993년 창립 이래 내시경 간호를 표준화하고 안전 간호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중·일 포럼에선 3국 간호사가 한 데 모여 치료내시경 최신 지견, 각 나라별 내시경 간호업무 개선을 위한 감염관리, 질 향상(QI)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진행되는 '내시경세척소독 질관리 워크숍'에서는 올림푸스 내시경·세척소독 관련 제품 술기 교육과 핸즈온(Hands-on) 코스에서 사용된다. 올림푸스한국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소화기 내시경 시스템 '루세라 엘리트'와 소독세척기, 소독액, 내시경 처치구 등을 전시한다.
요시오카 쓰토무 올림푸스한국 GI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내시경 술기 발전과 병원의 효율성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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