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시험계획은 분당서울대병원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를 통과했다.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위한 환자 모집을 시작한다. 임상 3상 시험을 마무리하면 인허가 과정을 거쳐 상용화된다.
TPX-114는 회전근개파열질환 세포 치료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관련 환자 수는 2010년 34만2000명에서 2016년 64만6000명으로, 6년 만에 약 89% 증가했다. 수술 외에 힘줄을 재생하는 치료법이 없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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