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와 '안랩 클라우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처음 소개한다. APAC 지역에서 이미 고객사를 확보한 '안랩 MDS'로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공략을 강화한다.
안랩 EDR는 고객 위협 대응력과 사용성 향상에 중점을 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이다. 독자적 행위분석엔진을 이용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 정보를 수집·분석해 보안 위협에 대한 직관적 가시성을 제공한다.
안랩은 전시 외에도 보안 패러다임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안랩 보안 전략을 발표한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APAC 지역에서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중심으로 국가기관,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다수 확보했다”면서 “올해 EDR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등 신규 제품과 서비스로 APA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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