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엑스는 자사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솔루션 'SMTX'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빠른 성장을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2017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스마트엑스는 중국 베이징 아시아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 지사를 설립,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한다.
웬하오 슈 스마트엑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수년간 보여온 괄목할만한 성과를 토대로 한국시장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 HCI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곽진욱 스마트엑스 한국지사장은 “가상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는 HCI는 앞으로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HCI 분야 신흥기업이지만 지속적 성능 향상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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