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부문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생산 정보기술(IT), 인프라, 보안, 연구개발(R&D)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경영지원이다. 학사·석사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본인 전공과 비즈니스에 폭넓은 이해, ICT 분야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지식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면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형과정은 서류심사 후 10월 초 인·적성 검사, 10~11월 중 1〃2차 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최종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와 신체검사는 12월에 있을 예정이다. 입사 시기는 내년 1월 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원자에게 깊이 있는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2일까지 총 14개 대학교를 찾아 채용박람회와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현대오토에버 입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디지털혁신을 통해 고객 성장을 견인하는 밸류 크리에이터'를 찾는 현대오토에버 신입사원 입사지원은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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