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제조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지능화해 공장 생산성을 높이는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심을 높다. 정부는 2025년까지 3만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목표로 한다. 융합과 연결 기반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컴MDS는 세미나에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기술 동향과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한컴MDS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통합 및 분석, 가시화에 적용되고 있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플랫폼 ThingSPIN(씽스핀), 산업자동화 통신표준 OPC UA 솔루션, 엔비디아(NVIDIA) 인공지능(AI) 플랫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 시연한다.
현재영 한컴MDS 전무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국내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생산성을 향상하는게 중요하다”면서 “안전하고 차별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제조 혁신이 필요한 국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데이터로봇, MS, 엔비디아, 소프팅(Softing)에서 공식 후원한다. 한컴MD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