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다스트는 웹스캐너 방식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 후 테스팅 단계에서 사용하는 동적 분석도구다. 자동화된 웹 취약점 분석도구 솔루션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한다.
HTTP 메시지 분석, HTML5, AJAX와 같은 최신 기술 분석을 지원한다. 브라우저에서 수행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재현해 보안 취약점 검출 편의성을 높였다.
인터렉티브 분석방식(IAST)인 트루스캔(TrueScan) 기능 제공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내부 동작과정까지 직접 분석한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 다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대형 공공, 금융기관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상당수 확보했다”면서 “조달등록 완료로 공공시장 판로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