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는 '범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사업'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직원, 일반 참여자 20여 명과 함께 광주 송정동초등학교 노후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KISA 정보보호 캐릭터(이디, 로긴, 퓨)를 중심으로 보안 피해 신고, 정보보호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향후 시민 보안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정보보호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오진영 KISA 보안산업단장은 “안전한 인터넷 이용 시작은 일상에서 정보보호 실천”이라면서 “인터넷진흥원은 광주·전남지역에 뿌리를 둔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정보보호 인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속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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