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화 수준 향상과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제품 도입 시 이용료 최대 70%(8개월간 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해당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클라우드 제품 2종을 공급한다.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오피스하드 클라우드(OfficeHARD CLOUD)'와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다큐원 클라우드(DocuONE CLOUD)'를 제공한다. 자사 클라우드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은 1개 솔루션에 한해 최대 70%까지 지원받는다.
홍진영 문서보안사업부 사업부장은 “초기 도입 비용, 인력 자원 제약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중소기업 운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이어 올해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오피스하드 클라우드와 다큐원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 문서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협업 환경을 구축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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