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은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진흥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양시키고 혁신성장, 안전, 포용에 기반한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 실현에 기여하는 과학·정보방송통신인의 의지를 다지며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시상식은 지난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진행됐다.
조광원 대표는 ICT 1세대로 33년간 대한민국 ICT 체계 발판 마련 및 데이터산업계 장인에게 수여되는 데이터구루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특히, 조 대표는 국내 데이터 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올해 출범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데이터산업과 데이터품질 기반에 공헌하였으며, 데이터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창출 등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했다.
조광원 대표는 "회사와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33년간 IT산업 데이터 분야에 몸 담아 일한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항준 기자 (jhj@press9.kr)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