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은 빛글림이 보유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등록해 공간주가 필요한 예술품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대여·구매할 수 있는 빛글림(bitglim) 플랫폼을 구축한다.
향후에는 AI를 기반으로 한 예술작품 추천과 저작권 보호 서비스 등을 추가해 동남아시아·유럽 등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빛글림은 O2O플랫폼 빠른 시장진입을 고려해 유라클 모피어스를 활용 플랫폼을 구축한다. 모피어스는 기업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이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스타트업은 타임 투 마켓이 중요한 만큼 짧은 사업기간 동안 완성도 있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모피어스를 활용하면 개발기간을 절감해 고객 빠른 시장진입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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